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제스/타 정치인과의 관계 (문단 편집) == [[조지프 스틸웰]] == || [[파일:Chiang_Kai_Shek_and_wife_with_Lieutenant_General_Stilwell.jpg]] || 왼쪽부터 장제스, [[쑹메이링]], 스틸웰. 사진 속에서는 모두가 웃고 있지만 장제스와 스틸웰의 실제 사이는 매우 나빴다. 장제스와 미국에서 파견한 군사 고문이자 버마 - 중국 전역 연합국 총참모장[* 아시아 대륙 지역 연합국 총사령관은 장제스다.]인 스틸웰 대장은 사이가 매우 나빴다. 스틸웰은 인종 차별주의자였으며[* 그는 기자들 앞에서 “중국 문제는 매우 간단합니다. 우리는 무식하고 문맹이고 미신적인 농민 개자식들과 연맹을 맺은 것입니다.”라고 한 적도 있다.] 서로가 독선적이라 의견 충돌이 잦았다. 이렇게 양측이 계속 반발하다가 1944년 [[이치고 작전]]에서 중국이 엄청난 피해를 입으면서도 끝까지 군수 물자와 전략 예비대인 Y군의 파병을 거부하고 오히려 그 책임을 장제스에게 떠넘기면서 양측의 관계는 마침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 이후 스틸웰은 피해를 복구한다는 명목으로 전 중국군의 지휘권을 요구하였고 이에 분노가 폭발한 장제스는 미국 정부에 '''스틸웰을 선택할 것이냐, 중국을 선택할 것이냐'''라는 최후 통첩을 날렸다. 결국 스틸웰은 해임되었고 이후 오키나와에서 근무하다가 지병인 위암으로 사망하였다. 스틸웰은 유능한 장군이라서가 아니라 중국어 잘 한다는 이유로 미중 우호 관계를 상징하기 위해 보낸 얼굴마담이었다. 그는 대규모 부대를 지휘해본 경험은 없었고 처음으로 대규모 전선을 지휘해보자 자신의 능력 밖의 황당한 지시만 내렸다. 스틸웰의 본래 임무는 미중 관계를 조율하는 것이었지만 그는 미국에 국민당은 멍청하며 공산당 잡을 생각만 하고 비겁하다고 이간질했으며 전략적으로도 일본군 공세를 앞두고 중국군 예비대와 정예 부대를 빼내서 자신의 명예를 위해 소모시키는 행동만 반복했다. 그는 대규모 병력을 이용한 야전에서의 승부를 노래 불렀고 장제스의 지연전, 지형을 이용한 방어전을 미개하다고 비웃었는데 정작 그는 버마에서 자신이 그리 좋아하던 야전을 시도했다가 처참하게 깨지고 남 탓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